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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에서는 오늘 여의도의 이색 과자점을 찾아갑니다. 이곳은 김도연 씨가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가제로 빵을 줗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찾아야 하는 빵지순례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.
김도연 사장님이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감자 케이크입니다. 여의도에 있는 곳으로 손바닥 만한 감자케이크를 만드는 3~4시간의 정성이 필요할 정도로 오늘 방송을 보고 감자케이크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빨리 서둘러야 맛볼 수 있습니다. 김도연 사장님의 과자점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.
여의도 고충빌딩 사이에 1층에 있는 작은 가게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담하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열정과 정성은 엄청납니다. 김도연 사장님은 원래 비서로 일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도쿄에서 디저트 공부를 했습니다.
감자 케이크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. 케이크를 먹어보면 케이크에 얼마나 많은 정성으로 만들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.
김도연 씨의 꿈은 나중에 대한민국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는 것이빈다. 그녀의 정성과 열정이 가득한 디저트 가게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.
■하얀과자점
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1층
0507-1410-0326